마름
작성일 04-08-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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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에서
약 보름정도 있음 마름이 익습니다.
아직 꽃이 피고 달리는 것도 있지만......
마름따로 오이소
댓글목록 20
정말 궁금하네...먹어보구싶다...마름이 뭘까...
말밤, 물밤, 몰밤 이름도 여러가지..... 이전엔 장날에 시장에도 나왔는데....
22일 창녕오면 같이 다로 가입시더.
어릴적에 전 몰밤 이라고 듣고, 몰밤 이라고 했어요...
맞아요, 지도 어릴적에 몰밤 이라고 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먹고싶은 몰밤..^^
물밤이라 불리는군요. 먹고싶어졌습니다.꾸울꺽
먹는 것입니까? 우리들이........
고구마깡님 잘 계시죠? 마름을 삶아 칼로 쪼개어 하이얀 속을 티스푼으로 파 먹으면 그 맛은 ..... 밤 맛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번 먹어보세요. 이전에는 이것으로 때를 잇기도 했었는데.... 올해는 마름을 좀 따 봐야겠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마름 삶아서 많이 먹었답니다...
낚시 따라가면 물가에 떠있곤했던것, 먹는건지도 최근에나 알았는데, 먹어 보진...... 아직 못한.....
밤 맛 보다 더 좋으시단 말씀이신데...운재 따로 가몬 됩니까..^^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어릴 적에 몰밤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 다우리님 맞습니까?
속살이 하얗게 밤처럼 고소하면서 맛있어요,,,,,,,,,,,,,,,
물밤따기 번개를 한번 때리마 될라나! 이곳은 채취를 금하고 있는데...... 한번 구어 먹어도 봐야겠네요.
22일날 창녕가면 맛 볼 수 있어요?
마름 밤 맛........어릴적 추억 입니다.
참말로 어릴때 묵던거네요. ^^*
그윽헌 차의 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