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전략이로군요... ^^

  누가 잣을 엎질러 놓은 것 같네요.

  씨앗끝 뭉텅하게 보이는게 개미들이 좋아하는 당분덩어리(eliosome)죠...정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얼레지의 기가막힌 번식전략이죠^^

  잘 묻어 놓이소, 내년에 다시 볼수 있도록..^^

  애벌레 같습니다.^^

  얼레지씨앗, 처음 봅니더. 나물로 채취가 심한데 씨앗이라도 100% 성장하길......

  씨앗 한쪽에 붙어있는거 그걸 라이좀 이라한다나예? 그걸 개미가 좋아하기에 개미한테 발견된 얼레지씨앗들를 개미가 땅속으로 운반해 간데요 (얻어온정보)

  할미꽃님의 말씀대로 벌레 같네요. 그러나 예쁜 꽃으로 다시 태어나겠죠!

  그렇군요.. 이런 모습도 볼수가 있군요.. 즐감합니다.

잣!과두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