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작성일 04-04-30 19:43
조회 51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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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4
강원도 홍천
이제 꽃이 다지고 나서야 처녀들의 군락지를 보게되었으니...
천상 내년이나 기약해야겠지요
한창 새 치마로 갈아 입고 있는 걸 훔쳐 보다만 왓지요
댓글목록 9
봄인데도 벌써 꽃이 떨어지고, 내년을.... ;
치마는 나중에 보여드리지요^^*
치마 모양 그대로 씨앗을 만들고 있네요^^
이모습도 진귀하게 예쁘군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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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가 다 떨어지고 열매만...
Sun Ock Park님의 댓글
Sun Ock Par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새치마는 안보이는데 무얼 훔쳐 보셨다는 말씀인지...
아쉽네요.. 저도 처녀치마는 한번도 못봤는데..^^
이젠 낡은 치마가 되어 버렸네요.. 어느 멋진 신사가 새치마를 선물 하려는지 내년을 기다립니다.
무신 깃봉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