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딸기
작성일 13-07-23 00:48
조회 1,618
댓글 2
본문
Canon EOS 20D, F3.5, ISO-200, Auto WB, Auto Exposure, 1/100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800 x 533, 2013:07:14 14:37:45
Canon EOS 20D, F3.5, ISO-200, Auto WB, Auto Exposure, 1/125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800 x 533, 2013:07:14 14:38:10
Canon EOS 20D, F11.0, ISO-100, Auto WB, Auto Exposure, 1/50s, 0.00EV, 100mm, Flash not fired, 764 x 509, 2013:06:16 11:42:42
이름을 알기전엔 그져 잔털같은 가시가 징그러워 지나쳤는데
지난 6월 16일 그 징그러운 가시 속에도 하얀 속살드러낸 꽃을 보면서
열매가 익어가는 모습도 보고 싶었으나 꽃을 보았던 그곳이 아닌
뜻밖의 장소에서 빨갛게 익은 열매 곰딸기를 만나게 되었다.
시큼한 맛의 멍석 딸기보다는 단맛이 강했던 곰딸기 개체수가 많지 않은것 같고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 또한 아닌것 같기도 하다.
댓글목록 2
무조건 멍석딸기로 알고 지나쳤던 곰딸기군요.
맛을 보고싶네요~^^
맛을 보고싶네요~^^
처음 본 열매 처음 맛을보니 단맛이 아주 강했습니다.
반면 멍석딸기는 단맛 보다는 신맛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경상도 사투리로는 새구랍다 라고 말들 하지요 ~
반면 멍석딸기는 단맛 보다는 신맛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 경상도 사투리로는 새구랍다 라고 말들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