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바람꽃
작성일 04-04-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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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4.
너도바람꽃이 지고나서.....
댓글목록 5
불꺼진 촛대에는 지나간 날의 화려함은 지워지고.....쓸쓸하네요.
인석들은 씨앗을 맺는 모습이 학의 자태를 닮았드라구요.
성시가 지나가서 꽃지고 잎만 남으니 쓸쓸함만 더 합니다.
이제.. 꽃잎은 날아가고.. 남은 흔적은 내년을 기약합니다.
아름다움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