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씨방
작성일 04-02-02 00:43
조회 71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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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가리 씨방 내부에 포자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댓글목록 13
반짝이는 긴 털을 매단 까만 씨앗이 가득 찬 열매.. 좋아요~(^-^)
열매 보고 씨방子房이라고도 하나요? 모두들 씨방이라 하니 씨방이 맞을 수도..^^
반짝이는 날개의 화려한 빛이 보기 좋습니다.
분가를 이제사 시직 할려나 봅니다.
빨리 분가를 해야 할텐데...땅냄새를 맡고 싹을 튀울려면...
아름답습니다. 즐감하구요. ^.^
오리털 대신으로...
털이 유난히 길어 수 킬로미터는 날아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자연의 오묘함이 경외로울 따름입니다^^
겨우내내 불던 바람엔 뭘 했는지~ 얌전하게도 차곡차곡 남아있네요.
햇살이 물방울처럼 튀는 모습...멋지네요!!!
현화종자식물의 경우 포자란 말을 쓰지 않는뎁쇼... ^^;;
눈이 부신 올올이 밝힌 빛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