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작성일 04-02-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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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열매를 다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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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색다른 모습...잘 봅니다.
오월의 돈나무 향기가 느껴지내요
이런 모습도 멋진데요~^^
떠난자리에는 흔적만 남기고 추위에 몸부림 치느라 잎도 말려 있네요.
보내놓고도 한시름을 못놔서 껍질이 매달렸는데요.. ^^
열매까지 다 보냈으면 한 시름 놔도 되겠네요. ^.^
ㅎㅎㅎㅎ....왜 웃느냐고 묻지마세요...절대로....ㅎㅎㅎㅎ
손님은 떠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