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까치수염
작성일 04-02-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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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색만 좋아하는 편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작은 씨앗이 가득 들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예쁜 꽃이 숨어있는 건가요?
빨간볼이 겨울을 감내하듯 보기 좋습니다.
사랑초님 감사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요거 이름은 국가표준식물목록(정명자료)에 의거 해서 추천명인 갯까치수염으로 표기했습니다. ^.^
입을 삐죽 내밀고..하얀 고운꽃을 피울 꿈을 꾸나 봅니다.
통통한 모습이 귀엽군요.
작은 저 단지속에 엄청난 열매가 있겠군요.... 탁 터트리고 싶다요....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참 앙증맞고 귀엽네요.
흔히 작다고 할 때 깨알같다고 하죠...저 열매가 터지면 그 씨는 얼마만할까요?...클까요 작을까요?
황제님~ 닉네임 바꾸시더라도 아이콘과 함께 바꾸진 마시와요.. 머리나쁜 이몸은 둘 다 바꾸면 몰라 뵈옵니다..^^ 이름이 뭐 중요하냐고 하시겠지만도 그래도.. 갯까치수영(염).
통통헌 마님의 행차시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