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작성일 04-02-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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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8,
집근처 동산에서,
댓글목록 7
반짝이는 광채가 겨울의 추운날씨쯤은 신경도 안쓰이는듯. 아주 건실하게 여물었군요.. 예전 우리는 까마중이라고 불렀었는데..
금강님,까마중은 맥문동과는 다른것 입니다.
그럼요..두 종류는 족보가 다르지요.^^ 여태 씨앗을 떨구지 못한 녀석이 남았군요...
아.. 그렇군요.. 제가 어렸을때는 까만열매는 거의 통일해서 까마중..중..중 하면서 놀앗지요.
즐감합니다.
아직도 예쁜열매를 매달고 있네요
긴긴 세월과의 다툼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