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간주나무
작성일 04-02-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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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들이 지팡이로 쓰는 나무가 이 나무라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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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주, 노가지, 두송등 모두 불려지는 이름입니다
<노간주나무>한자로는 <杜松>이라고....열매는 양주(진)의 원료. 소코뚜레 만들 때 많이 ....
노가주와 노간주와 어느 것이 정식명칭인지염? 어디서는 노가지라구 하기도^^
시골에서 중학교를 다녔는데, 여름 방학 숙제가 노간주 나무 캐오기였습니다. 학생들이 캐온 것들을 모아서 울타리를 만들더군요
아~하 노간주나무가 신선의 지팡이....
참고로 오가피주는 열매가 아닌 줄기로 담근답니다... ^^;;
"완전히 익어버리기 전에 따다가 소주 한 되 당 20알 정도 넣어서 밀봉한다. 한 달 가량 두었다가 건져내 버리면 바로 노간주술(杜松酒)이 된다." 카네요. ^^ - <a href=http://www.forestkorea.org/pds/tree_sub2.asp?tree_id=34 target=_blank>http://www.forestkorea.org/pds/tree_sub2.asp?tree_id=34</a>
노인양반네들의 지팡이로 활용한다고는 들었는데..^^ 가볍고 곧게 자라니까.열매가 아직 여물지는 않았군요.
나무에 대해서도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기쁩니다.^^ 지팡이 하면 명아주 줄기만 알고 있었는데, 노간주나무도 유명하군요^^
곧고 바르게 자라는 두송.
강인허구 튼실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