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나무(백합나무)
작성일 04-02-1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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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가로수로 이용되고 있으나 뿌리가 얕아서(천근성) 수령이 오래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10
튤립나무도 있다니! 놀랍군요.
잎이 너무 무성하여 꽃을 그냥 지나치기가 쉽지요. 이곳 도로변에 있는 목튜립은 지난해 태풍 매미에 많이 넘어지더군요.
꽃이 지고서도 예쁜모습의 열매를 보여주는 튤립....
작년 5월 초에 활짝 핀 꽃을 만났었는데 금년에도 놓치지 말고 사진 찍어야 겠습니다.
아직은 쓸쓸히 보이는 군요
뿌리가 얕게 벋는다해도 급경사 지대만 아니면 잔 바람에 뽑히지 않을겁니다. 너무 빨리 자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이니 좋은 외래수종입니다.
종자의 발아율도 5~6 % 정도밖에 안됀답니다.
곧 다시 피어 나겠지요. 잘 들어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튤립꽃도 볼 수 있겠네요.^^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말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