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불알풀
작성일 04-01-09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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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단체로 있는 걸 보고 그렇게 예쁜 꽃은 어떤 이름일까 찾아보았습니다. 당혹, 의혹 ..화사하고 애띤 모습과는 너무 동떨어진 이름은 어디서 나왔을까 했더랍니다...봄을 알리는 꽃, 봄까치꽃이라고 하고, 어디서는 땅에 펼쳐진 비단(?), 지금초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한자쓰기가 안되네요).골라 부르는 재미도 있습니다.황제님 감사합니다(!).
첨봅니다. 역시 황제라 대단하심.
!!!!~~~~
저 무거운 것을 어찌 지탱하고 있을까? 거진 아래로 향했던데...
이제사 이 꽃이름의 의미를 확실히 숙지합니다.
역시 황제님 작품입니다.
굉장합니다.
많이 닮았지요, 뽀송한 솜털까정......
창고 다비울려고 작정했습니까?
그 이름의 의미를 담아... 털까지 섬세하고 색감도 아름답고 멋있어요.
이름이 궁금했었는데..... 확실히 알겠습니다^^
ㅎㅎㅎ 정말 닮았네요..... 즐감합니다.
어~휴.. 기찰노릇입니다..사진이 넘좋아서요.~
어쩌면 이렇게 선명한지요....그저 감탄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확실하게 접사까지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크하! 이것 역시 특종입니다 그려!
크아!!! 끝내주는 황제님 솜씨......^^*
곱게 쟁반에 담아서 모셔놨나요 ? ^^ 가는 섬모까지~
<큰개불알풀>황제님 개 거시기 할줄로 알았는데/죄송합니다.마이크로의세계.
예술입니다. 저 열매가 이름값의 비밀이군요...
솜사탕의 솜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