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용담
작성일 04-01-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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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과 덩굴용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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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빛나는 열매,투명해서 가벼운 잎사귀, 다물린 꽃잎,자연스럽게 휘어지진 잎자루, 최후 순간까지 본연의 임무를 놓치지 않는 꽃받침, 모두 아름답습니다. 색상의 조화로 완벽하게 마무리.흐.자연보다 아름다운 것이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 아름다운 것이 있을지는 몰라도.그것은 아마도 자연스러움?
예쁘고 귀여운 모습입니다.
이제 꽃은 시들고 열매를 예쁘게 맺었군요.
올해 덩굴용담은 많이 보았는데 열매는 이곳에서 보게 되는군요
앞쪽의 꽃에서도 열매가 이쁘게 달리겠지요..^^
빨간 열매..꼭..버찌(?)하나 살짝 올려놓은듯 하네요.
떨어져라~~들여다보고 갑니다.
떨어져라~~들여다보고 갑니다.
빨강의 아름다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