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구슬나무
작성일 04-01-0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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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구슬나무과 전남에서
구주목이라고도 한다. 꽃은 5월에 피고 자줏빛이며 원추꽃차례[圓錐花序]에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넓은 타원형이고 9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겨울에도 달려 있다.
열매는 이뇨 ·하열 및 구충제로 사용한다. 가로수 ·정원수로도 이용된다.
댓글목록 12
크기가 큰 대추만 합니다.
열매 크기는 작겠지만,감자처럼 생긴 열매,,,멀구슬나무.잘 보았어요.
멀구슬나무 열매... 감사히 봅니다^^
이상제님, 남도에는 흔하답니다^^ 남도의 길 가에서 이 놈을 한 웅큼 따왔는데.. 단단하기가 꼭 산수유씨 같이 이빨로는 다룰 수가 없네요. 봄에 뿌리면 내년 봄에나 싹 틀려나?
열매는 (고련)이라고 약제로 쓰인 답니다.
버터발라서 구워먹어도 맛있겠다~안에 씨앗은 염주를 만들기도 한다지요.
향기는 라일락보다 달콤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디유..
울 동네에선 볼 수 없는 모습이군요. 감사합니다.
감자 훈제구이중같아요..진짜루...
길가에 드문드문 노란빛 열매에 흰눈을 쓰고 대롱대롱 그 흔한것이 약제군요.점점 없어지는 것이 아쉬운.....
마치 감자를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것 같아요
입 안에 넣으믄 달콤한 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