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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열매

모과나무

작성일 04-01-04 19:27 | 935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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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정집 울을 지키고 있던 모과 입니다.(1/4 창원에서)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 분류 : 장미목 장미과 원산지 : 중국 크기 : 높이 10m    중국 원산이며 관상수·과수 또는 분재용으로 심는다. ☞모과나무는 실생에서 접을 붙여 키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땅에서 열매를 맺는다고 하여도 분에 올리는 즉시 열매를 맺지는 않습니다. 분에서 최소한 2,3년 더 성장해서 분안에 뿌리가 어느 정도 차야 비로소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또한 분에서 생활하는데도 자주 가지를 잘라주면 꽃눈이 형성되지 않아 열매가 오지 않는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날씨관계로 암꽃보다 수꽃이 많이 달리게 되면 열매를 맺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다른곳에서 가져 온것입니다. **

댓글목록 8

이양재님의 댓글

이양재 이름으로 검색
  어머나..커다란것이 떨어 지지도 않고요.과일나무는 힘이 세야 겠어요.
  펀글이 대체로 맞는 얘기이지만 오해할 소지가 많습니다.  모과 씨를 뿌려 얻은 1~2년생 대목에 열매 잘 맺는 성목의 가지를 접붙인다.까지는 맞고요.  노지에서 열매 맺는 것을 분에 올리면 몸살을 앓으니 개화가 부실할테고.. 분에 뿌리가 차야 꽃핀다.는 모든 동식물이 못 살겠다해야 번식을 잘 하니까 맞고요.. 꽃눈 얘기는 당연한 사실이지만 꽃눈이 형성된 다음의 가지치기는 조심하라는 얘기겠지요.  오늘 배운 것은 모과가 양성화가 아닌 단성화를 갖는다는 사실! 게다가 날씨 영향도.. 관찰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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