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고향 여수 우리 동네에서^^
작성일 03-12-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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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여수 우리 동네에서 찍은 앵두입니다~~*^^*
오래전엔 저희집 정원에 큰 앵두나무가 있었을때
증말 많이 따먹고 그랬었는데ㅎㅎㅎ
빨갛게 익은 앵두 참 맛있게 보이지요~~*^^*
지금은 앵두나무 보기도 참 힘듭니다~~~
앵두 따 먹던 옛날이 많이 그립습니다~~~~~~~~
아! 옛날이여~~~~~~~~~~*^^*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 우리의 삶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을 받는것~ ♥
*자신의 재능과 삶을 어디에다 바치는 것이 값진 것일까?
*천복례 아름다운 사진전시관~ http://cafe.daum.net/photobeautiful
댓글목록 12
진주 할머니 댁에 큰 앵두나무 열매는 먹음직스러워요...
고 녀석들 넘 맛나겠다.....
무등산 오르다가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빨간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습니다.나무앵두
최석택님 부탁대로!
아! 앵두 너머간일 튼남쪄, 경기도 이신때에 샘이왓디서 타먹어난 앵두 보난 그 지집빠이(비바리)가 보고정 허다
지는 지금 익어가고 있는 중인갑다..요렇게만 생각했는디 앵두도 종류가 많남요?
아! 저앵두 옛추억이 떠오르네, 경기도에 있을때에 우물가에서 따먹던 저 앵두 보니까 그 낭자가 갑자기 그리워 지네요.
고 녀석들 많이도 열렸네요..요새는 앵두 보기도 힘들어요.
한봉석님 위 댓글을 제줏말로 써 주시면 멋질 것 같아요. 위 사진은 우리 동네 앵두와 달리 과경이 길군요. 어린 가지에 털도 안 보이고 한 열매자루에 너무 많이 붙었고.. 풍기는 모양도 좀 달라요. 그럼 뭐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죄송합니다. 우리 동네 앵두나무와 다르다라는 것 뿐입니다.
오래간만에 봅니다. 본지가 언제쩍인지 맛도 있은것 같습니다.
울~ 마당에 잇는 아인 너무 적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