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
작성일 03-12-16 13:07
조회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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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득영님이 올리신 사진이 보이지 않아
주말 가리왕산에서 담은 녀석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10
화사하게 웃는 모습입니다. 이놈은 멀리서 전체를 잡는것 보다 이렇게 접사를 해야 제멋이 나더군요. 사철나무 열매같이요.
잘은 모르지만, 속에 든 붉은 열매가 무척 부드럽고 달콤할 것 같네요.
껍질속의 빨간색 알맹이가 강렬한 인상를 주네요.
호박이 no?..작은 알맹이 꼭 빨간 호박같은데..^^*
예쁘게...^-^
열매가 탐스럽고 예뻐요..
득영님의 사진이 없어 아쉬웠는데 낭군님 대신 보여주시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아직 식전이라..침고입니다..
오밀조밀 모여서 재잘재잘...
탐스럽구 화려허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