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 부들...
작성일 03-12-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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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의 모습이 이렇게 변해 갑니다
댓글목록 16
혹시 저걸로 목화처럼 솜을 타서 옷을 지어 입을 수도 있나요?
들꽃사랑님^^ 즐감입니다.
얼님! 핫도그를 제주어로 표현하면 어떠불라헌 조배기 낭꾀기에 꾄거.
부들부들~^^
솜털을 보니께 따뜻해 보이는디...
핫도그에서 솜사탕까지...^^
부들부들한 털로 감싸고..한쪽은 춥겠다.
변신 중......
그럼 뭐라고 제목 써유? 솜사탕 이렇게 쓸까요? 아니면 여름처럼" 나 지금떨고 있니?" "부들부들"이렇게 쓰면 더 춥자노~부들부들~춥기는 춥데~ㅋㅋㅋ
너무 떨었나 봅니다 ..
파르르르르......아 저 몽치가 다 터져서 날리면 대단한 양 같습니다. 좋은 것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연기가 술술 나는 것이, 왕겨가 타듯이 부들이 타들어 가는 줄 알았습니다.
내 핫도그 부러 터졌다... ㅜ.ㅡ
만지면 따땃할거인디 제목을 부들부들 이라고 써농께 더 춥잖우...이잉....ㅋㅋㅋ
요즘 부들 밭에 가보면 완전히 저렇게 난장판을 만들었더군요. 주범은 겨울 바람이겠죠?
너무나 진헌 사랑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