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작성일 03-11-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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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오후햇살을 만끽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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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꽃눈이 고개를 갸웃둥하겠네요. 내가 온대 지방으로 이사를 왔나 ? 올겨울은 헷갈리는 식물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열매가 예쁩니다.
그렇군요,..덕분에 잘 배웁니다.
생강나무와의 구분 - 수피 .. 고맙습니다.
오늘 같으면 완전히 봄인줄 알겠습니다. 나무들도 헷갈릴것 같애요.
야책님, 그렇습니다. 산수유는 수피가 그림과 같이 거칠고 다소,벗겨지기도 하지요.봄에 꽃이 필때,비슷한 노란꽃의 생강나무와 비교가 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나무 껍질은 왜 저런대요? 원래가 저렇게 벗겨지는 것인가요?
좋군요...
정말 햇살이 따사롭군요, 녀석들도 햇빛이 반가운가 봅니다.
봄을 기다리는 꽃망울도 보이네요.
늦가을 오후햇살의 따스함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잘 익은 열매가 아주 맑고 선명하네요.. 즐감합니다..^^
따뜻헌 햇살이
새로움을~~
새로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