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포자
작성일 03-11-30 17:38
조회 97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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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무등산을 헤매다 겨우 한 컷 했습니다. 무거운 장비를 메고간 내가 멍청했나 봅니다. 소득이 없었습니다. 아내가 식량가방이 무겁다고 다음 산행에는 카메라는 절대 안 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댓글목록 20
너무 이쁘네요
두분의 합동 노고 덕분에 이렇게 깜찍스런 작품을 감상하는군요. 연출을 해도 어려울 텐데...
와~ 아름다운 수정포자!
멋지네요... 즐감입니다^^
고생한 보람이있군요.물방울포자 이쁩니다.즐감합니다.
우아~~~짝짝짝...
고운님! 사모님께 이 댓글들을 보여 드리세요! 그러면 통보가 풀릴거예요.
이슬나라^^^^ 친구들 안~뇽**^^***
멋진 모습 감사히 봅니다..(^-^)
화~~하~~아......너무너무 멋지게 잡으셨어요. 감탄! 감탄!!
우와...감탄사만 나옵니다.멋진 모습입니다
투명한 물방울이 그대로 포자인듯 하군요.
고운님 사모님 애 많이 쓰십니다.도시락 배낭을 혼자 도맡으시니,,그치만 사모님 덕분에 멎진 빗방울 매달린 포자를 구경합니다.
양보다는 질입니다. 기가 막힌 작품입니다. 즐감이구요.
지난 여름 물봉선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에서 그 흔적을 찾아 볼려고 돌아다니다, 아침 햇쌀에 빛나는 포자를 발견하고 촬영했는데, 관심보여 주셔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잉?~ 또 다른 즐거움!!!
ㅋㅋㅋ...그래도 좋습니다.
와~멋진 모습 담아 오셨네요..내년 자품전시회에 출품해도 될것 같은데요
정말 멋진 모습 담아오셨군요 즐감입니다. ^^*
어린 우주인과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