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과
작성일 03-11-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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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강릉에서
200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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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지 않고, 입만 대고 싶네요
흠뻑 비를 맛고 서있는 모습이 처량하기는 커녕 아름답기만 합니다. 쥔이 안본다면 두어개 입에 넣고 오물거리고 싶군요.
마침 꽃사과가 올라 왔군요. 퇴근무렵 두어 개를 씹어먹었는데,첫 맛만 사과맛이고 그 뒤는 별로~
투명헌 현실과의 아름다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