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중
작성일 03-11-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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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과
요즘 한창 열매가 익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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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옛날에는 자연공부를 절로 했던것 같아요...
옛날 따 먹던 추억이 나네요....
저는 어릴적에 먹 땡갈 이라 했지요..
우리는 어렸을적에 "때꼴"이라고 불렀는데...
우리시골에선 먹때왈이라고 합니다
저걸보노라면 시골생각이 절로 나요...
저도 이곳에 와서야 저것을 먹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맛나게 먹었지요
어릴적..열매를 먹기도 했지만 동네친구들 얼굴에 터뜨리며 놀았지요.
이 초보는 또..까막중도 맞는 말인 줄 알고 검색해 봤더니 없네요...
다른분의 사진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까마중. 추억의 군것질감,
지금은 멀어진 당신의 아름다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