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덩굴
작성일 03-10-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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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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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떡이란 이름은 바로 망개나무 잎으로 떡을 하나하나 포장하였기 때문입니다.
청미래덩굴의 잎은 떡을 서로 달라 붙지않게할 뿐만 아니라 잘 쉬지 않게하기 때문에 망개떡 포장지로 사용한다고합니다.
댓글목록 8
세상이 녹슬어 가는데 빨간색이 버텨주는군요
검은 열매가 열리는 것은 청가시덩굴이죠?
청미래덩굴, 망개나무 연결이 잘 안되더니....
TV에서 본 것 같아요 잘 발효시켜서 일본까지 수출한다던.....그 잎파리군요 ...
열매는 귀여운데, 가시는 성가신 덩굴이지요.
색상도 곱고 이쁘네요.
도시가 보이는 빠알간 열매 또한 운치가 있습니다..^^
모다를 끓어안는 사랑과두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