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염
작성일 03-10-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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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는 원래 없다고 하더군요.
이 야생의 고염나무에 접을 붙여서 감나무를 만든다지요.
댓글목록 11
어쩐지 곶감이 생각납니다..^^
감씨를 심으면 감이 열립니다.(씨를 심으면 어미의 성질을 그대로 이어받지 못하지만.. 자웅교배로 생기는 모든 생물이 그렇듯이..) 요즈음은 튼튼한 종류의 감나무에 접을 많이 한답니다.
기저귀요? 꼬챙이가 필요한 줄로 압니다^^
기저귀차면 안되나요? ㅎㅎ
이거 많이 드시면 사고납니다. 당 해 본 사람만이 아는 그 고통^^
서리 맞은 후의 고욤은 엄청 달고 감칠 맛이 나던데요. ^^
그런데 맛은 별로이던데.
고욤이 표준어지요. 고염이나 굄은 지역 방언이구요^^
고욤.
그래요. 감씨를 심으면 고염이 열리고 감나무는 거기에 접붙이기를 해야 한답니다.
보구 잇노라니
입 안에 단 맛이 가득험다^^
입 안에 단 맛이 가득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