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나무열매
작성일 03-10-09 09:53
조회 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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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하얀 꽃이 지금 이렇게 열매로 익었습니다.
껍질을 까면 까만 열매, 그 속에 다시 파르스름한 속이 있었습니다.
* 홍은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09 17:45)
댓글목록 10
아하~ 댓글 다는 것도 조금 달라졌네요? 엔터를 누르면 글이 올라가는군요.. jaybshim님 우리동네 때죽의 수형은 쪽동백보다 크기가 작고 밑에서 가지가 여러 갈래로 나오는데 쪽동백은 움가지가 없이 나무답게 크는 것 같아요.
2110님 쪽동백의 열매는 때죽나무와 똑 같습니다. 기름을 짤 수 있는 것은 확실하고 아마도 때죽열매 기름과 같은 용도로 쓰이지 않을까요? 때죽 기름은 머릿기름, 기계유, 불 밝히는데...
일키 모습이 바뀌는군요.
메론같은 겉껍질이 벗겨지나 봅니다...
쪼글쪼글하네.. 그런데 집을 잘못 찿은 것같아요. 접사 2로 가야....
아이고..@@ 바뀌는 통에 헷갈리네^^
아이고..@@ 바뀌는 통에 헷갈리네^^
나무수형이나 열매모양은 때죽나무하고 비슷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그 기름은 머리에 쓰나요? 특이하군요.
꽃도 예쁘지만 열매도 이름처럼 참하군요 그런데 쪽동백이니 열매를 짜면 기름이 나오나요
아름답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