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
작성일 03-10-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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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05 충북에서
산지의 바위틈에 자란다. 7∼8월에 황백색 꽃이 피며 열매는 11월에 결실하며 협과이다.
꼬투리는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이 뾰족하고 길이 2∼3cm이며 5∼7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흔히 약초로서 재배하며 한방에서는 가을에 채취하여 노두(蘆頭)와 잔뿌리를 제거하고
햇빛에 말린 것을 한약재의 황기라 하며, 강장·지한(止汗)· 이뇨(利尿)·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신체허약·피로권태·기혈허탈(氣血虛脫)·탈항(脫肛)·자궁탈·내장하수·식은땀·
말초신경 등에 처방한다.
댓글목록 8
오붓하넺요
한약방에 매달린 한약주머니
대장금에 나오는 황기.. ^^
그럼요~ 콩과인데 ^^
꼭 콩같네요 .. 어쩜이리 비슷할까..
황기 열매가 이렇게 열리는군요.. 감사히 봅니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박쥐오형제
주머니가 묵직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