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나무
작성일 11-11-06 10:00
조회 1,64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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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 F5.0, ISO-200, Auto WB, Auto Exposure, 1/800s, 0.00EV, Spot, 150mm, 1/1, Flash not fired, 531 x 799, 2011:11:05 14:26:05
탐스럽게도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 모과나무를 보면 옛날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집에서 담근 술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포두주를 담고, 여기에다가 나중에 국화(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감국이거나 산국같아요)와 모과를 얇게 썰어서 넣은 술인데 겨울쯤이 되면, 맛이 기막히게 좋았던 같아요. 그래서 어른들 몰래 한잔씩 마셔보곤 했었죠!^^
이 모과나무를 보면 옛날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집에서 담근 술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포두주를 담고, 여기에다가 나중에 국화(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감국이거나 산국같아요)와 모과를 얇게 썰어서 넣은 술인데 겨울쯤이 되면, 맛이 기막히게 좋았던 같아요. 그래서 어른들 몰래 한잔씩 마셔보곤 했었죠!^^
댓글목록 3
여기 모과는 왜 이리 이쁩니까?
돈 좀 되어보이는 금덩어리로 보여 집니다...
그런 추억이...^^
나두 마셔보고 싶네요
나두 마셔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