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작성일 08-10-03 21:07
조회 942
댓글 1
본문
가을이 중반에 접어들었나요
산야에 뜰어지는 알밤 하나 주운 적 없는데
어제 산에 가보니
누가 다 주워가고 빈 밤송이만 뒹굴고 있더군요..
아쉬움만 쌓여가는 가을입니다..
어느님이 위와 같이 보낸 쪽지를 받고
관할 뒷동산에 올라 보았네요.
밤나무 아래는 거의 빈 밤송이들만이 반겨서
인적이 뜸한 그곳을 가니 알밤이 제법 보이더군요.
보이는 밤을 주웠습니다.
이 밤을 삶아서 우리 야사모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워 먹고 싶네요..
올해는 이런일 저런일 때문에
탐사는 많이 못가고
관할 순찰만 열심히 한것 같네요..^^
산야에 뜰어지는 알밤 하나 주운 적 없는데
어제 산에 가보니
누가 다 주워가고 빈 밤송이만 뒹굴고 있더군요..
아쉬움만 쌓여가는 가을입니다..
어느님이 위와 같이 보낸 쪽지를 받고
관할 뒷동산에 올라 보았네요.
밤나무 아래는 거의 빈 밤송이들만이 반겨서
인적이 뜸한 그곳을 가니 알밤이 제법 보이더군요.
보이는 밤을 주웠습니다.
이 밤을 삶아서 우리 야사모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워 먹고 싶네요..
올해는 이런일 저런일 때문에
탐사는 많이 못가고
관할 순찰만 열심히 한것 같네요..^^
댓글목록 1
허지만
늘~
마음은 아름다움을 향허구 잇엇져^^
늘~
마음은 아름다움을 향허구 잇엇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