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작성일 07-10-01 21:48
조회 530
댓글 3
본문
미나리목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
6∼7월에 긴 꽃자루 끝에 25∼35개의 담황색 작은꽃이 둥글게 모여 피고
대형의 꽃잎처럼 보이는 흰색의 총포편(總苞片)이 4개 있다.
열매는 각 작은꽃의 씨방과 꽃받침통이 유합하여 된 구형의 취과(聚果)이며
단맛이 나고 식용한다.
시골길 가로수로 심어져
빨갛게 익은 열매가 예쁘고 탐스럽고
궁금해서 내려서 보았더니 산딸나무였습니다.
꽃은 본적이 있었지만
열매는 처음 보았습니다.
촬영일 : 2007년 9월 30일
댓글목록 3
너무도 곱게 결실을 맺었네요...미각엔 도통 관심이 없는데 입맛이 다셔집니다..^^
으머나...
요게 지금이군요..
주말에 잡으러 가야지...
뒷동산에 많은데...
요게 지금이군요..
주말에 잡으러 가야지...
뒷동산에 많은데...
탐스럽구
풍만함이 그득함다
가을의 풍요와
사랑의 어머니를 나타내구 잇어여*.*
풍만함이 그득함다
가을의 풍요와
사랑의 어머니를 나타내구 잇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