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참나무와 도토리
작성일 15-09-2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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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 / 학명: Quercus variabilis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낙엽 교목.
나무껍질은 코르크질이 두껍게 발달하여 두께가 10cm 정도에 이르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뒷면에 별 모양의 흰색 털이 빽빽이 나서 회백색으로 보인다.
잎자루는 길이 3cm 정도이다.
5월에 끈 모양의 노란색 수꽃차례가 새가지 아랫부분에 달린다.
암꽃차례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은 3∼5개의 조각으로 갈라지며, 4∼5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은 총포로 싸이며 암술대가 3개 있다. 열매는 타원형 견과이며 다음해 9~10월에 익는다.
재질이 상수리나무와 비슷한데 변재는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심재는 엷은 갈색으로 좀 굳고
비중 0.98로 무겁고 거칠어서 갈라지기 쉽다. 토목용, 표고 재배용, 땔감 등으로 사용한다.
껍질의 코르크는 병마개로 쓰고, 잘게 부수어 코르크판으로 만들어 쓰기도 한다.
열매는 먹거나 약으로도 쓴다. 조림수종으로 조림지는 산허리의 마른 남향 땅이 좋다.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낙엽 교목.
나무껍질은 코르크질이 두껍게 발달하여 두께가 10cm 정도에 이르는 것도 있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뒷면에 별 모양의 흰색 털이 빽빽이 나서 회백색으로 보인다.
잎자루는 길이 3cm 정도이다.
5월에 끈 모양의 노란색 수꽃차례가 새가지 아랫부분에 달린다.
암꽃차례는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수꽃은 3∼5개의 조각으로 갈라지며, 4∼5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은 총포로 싸이며 암술대가 3개 있다. 열매는 타원형 견과이며 다음해 9~10월에 익는다.
재질이 상수리나무와 비슷한데 변재는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심재는 엷은 갈색으로 좀 굳고
비중 0.98로 무겁고 거칠어서 갈라지기 쉽다. 토목용, 표고 재배용, 땔감 등으로 사용한다.
껍질의 코르크는 병마개로 쓰고, 잘게 부수어 코르크판으로 만들어 쓰기도 한다.
열매는 먹거나 약으로도 쓴다. 조림수종으로 조림지는 산허리의 마른 남향 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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