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름니다.. 아직야생에서보지못했습니다..

신경식님, 안녕하시죠?
작년에 제가 만주바람꽃하고 개구리발톱하고 어떻게 다른지 몰라서 여쭤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요게 주로 남부지방에만 서식하기 때문에 제가 만나질 못해서였지요.
올래 백암산에 가서 맺힌 것을 보고, 선운산에 가서 꽃이 피어 이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말을 실감합니다.

싱그러븐 멋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