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미선나무_열매
작성일 06-08-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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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분홍미선나무<학명:Abeliophyllum distichum>
꽃은 지난 해에 형성되었다가 3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종 모양의 사각형이고 길이가 3∼3.5mm이며 4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화관은 꽃받침보다 길고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시과이고 둥근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25mm이고 끝이 오목하며 둘레에 날개가 있고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충청북도 괴산군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자란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이 기본종이다. 분홍색 꽃이 피는 것을 분홍미선(for.lilacinum), 상아색 꽃이 피는 것을 상아미선(for. eburneum), 꽃받침이 연한 녹색인 것을 푸른미선(for. viridicalycinum), 열매 끝이 패지 않고 둥글게 피는 것을 둥근미선(var. rotundicarpum)이라고 한다. 미선나무의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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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임금님의 시녀가 들고있던 부채라는 씨앗이군요..
시녀들이 올망졸망 많이두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