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냉이
작성일 06-06-07 01:44
조회 435
댓글 2
본문
숲사이로 비쳐드는 석양 빛이 너무도 곱고
온 숲이 계곡의 물소리를 빼면 정적만이 감도는 시간입니다.....
보고 있노라면 야생화도 때를 놓칠세라 참 숨가쁘게 살고 있구나 절실히 느낍니다....
거기에 열매를 탐하는 곤충에 눈독을 들이고...거미도 한 몫하겠다고 끼어들었군요.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고, 종족을 번식시키는 것이 절대 선이겠지요....
댓글목록 2
남쪽지방이라 벌써 열매를 맺었네요. 태백산은 미나리냉이가 군락을 이루어 산행하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만큼 한창입니다
행여
노랑색이 아니엇던가!!
노랑색이 아니엇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