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비짜루
작성일 06-05-29 02:09
조회 442
댓글 5
본문
백합과 비짜루속 방울비짜루
방울처럼 둥근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방울비짜루라고 한다.
새싹때는 그냥 평범하고 못생긴 풀같았습니다.
무언가 달려야 이름을 제대로 달아줄수 있다는 것을 알고 살펴보았습니다.
이쁜 항아리모양의 꽃을 달더니.
요렇게 이쁜 구슬을 조로롱 달더군요.
자연은,
첫모습에서 모든것을 쉽게 판단하지 말라는 것을 가르켜주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댓글목록 5
아까운 내 방울비짜루...성묘철도 아닌데 홀딱 다 잘라버렸더이다..ㅠㅠ.
좋은 자료기도 하지만 사진도 멋있게 찍으셨네요^^
빨갛게...숙제 새겨듣습니다^^//한살이(?)를 지켜보는것도 참 재미있네요..^^
예쁘게 매달렸군요...빨갛게 익으면 주렁주렁 더 아름답겠어요...^^
메몰찬 인심이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