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괴불주머니
작성일 06-04-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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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쉬움을 남기며 화려한 시대를 마감하고
무대 뒤로 사라집니다.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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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가 싶더니 구경도 못다하고 벌써 열매(씨앗)가 나오는군요
ㅠㅠ 전 아직 눈맞춤도 못했는데 벌써 뒷견으로 물러 나시다니
꽃에 비해 열매는 이쁘지 않군요...^^
요렇게 희안하게 생긴 열매를 맺나요? 고 놈들 참~
안으로 잦아드는 모습이 내일을 약속하는 거지요...소중합니다
말갛게 비치는 씨방이 너무 귀합니다..잘 배웁니다^^
현호색과 만남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