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수줍은...
작성일 06-02-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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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찾아낸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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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가 봄의 전령같아요. 온통 노랗게..... 이쁩니다.
그냥 있지요. 곧 열매 맺을 건데요.
아이, 저짝 방으로 올린다는 것이 그만...옮겨가지를 못하겠네요. 도와주세요,
소박과 순박의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