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송이
작성일 06-03-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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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산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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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가에 도란도란 얘기 나누던 시간이 생각납니다.
늦가을과 초겨울의 만남..
찌그렁 밤송이가 3년을 간다나......
가을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