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괴불나무 (Lonicera praeflorens)
작성일 06-03-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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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하고.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며 높이 약 1m이다.
어린 가지는 갈색 바탕에 검은빛 반점이 있으며 묵은 가지는 잿빛난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줄기의 속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고 길이 3∼6cm, 나비 2∼4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근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면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5mm이다.
꽃은 3∼5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묵은 가지 끝에서 길이 2∼3mm의 꽃자루가 나와 2송이씩 달린다.
꽃자루에는 잔털이 나고 선점(腺點)이 있다.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가운데가 갈라지고
화관은 짧고 5갈래로 갈라지며 위·아랫입술꽃잎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다.
수술은 5개로서 화관보다 약간 길다.
열매는 장과로서 공 모양이고 5∼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댓글목록 8
처음 보는 꽃에 자세한 설명 붙여 주시니 오늘 공부 많이 하고 가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너무나 아름다운꽃과 설명 감사합니다
홍조를 머금고 봄볕을 즐기고 있네요
아!~~멋지다 .^*
첨 보는거군요. 예쁩니다,
잘배웠습니다..-.-
휴~
힘들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