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나무
작성일 06-01-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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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과 식나무속 <금식나무 : Aucuba japonica for. variegata>
서해안 및 도서 지방에 잘 자라는는 상록활엽수 관목이다. 여러 개의 줄기가 올라와 전체적으로 둥그스럼한 나무모양을 이룬다. 새로 나온 줄기는 초록빛이고,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으로서 두껍고 광택이 있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표면에 얕은 홈이 있다. 꽃은 암수 딴 나무로 3∼4월경 가지 끝의 원추화서에서 검은 보라빛으로 핀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고 겨울동안 가지에 달려 있다. 잎에 황색 반점이 있는 것을 금식나무(for. Variegata)라 하고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한 겨울에야 폭설을 견디고 발갛게 익기 시작하는 야무진 늦맥이로군요...^^
댓글목록 6
자주 보이는 나무가 아닌가요?
이름을 몰랐는데 잘 알았습니다^^*
몇년전 무슨꽃 코너에서 이 나무 이름을 가지고 좌충우돌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허헣~~
첨 보는 식물입니다.
겨울에도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네요.
아적두 보질 못햇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