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욤나무 열매
작성일 05-10-2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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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목 감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고욤나무>
높이 14∼15m 내외. 잎은 타원형으로, 잎밑은 날카롭거나 뭉뚝하며,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으며 뒷면과 어린 가지의 잎자루에 짧은 털이 조밀하게 난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6월에 피며 꽃이 잘다. 꽃부리는 병모양이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거나 달걀꼴인데 10월에 암자색으로 익는다. 기구 재료로 쓰며 열매는 식용 및 약용한다. 한국·일본·중국·코카서스에 분포한다.
실제 크기는 엄지 손가락 첫 마디 정도....그러니까 이미지의 열매보다 약간 작겠지요.^^
댓글목록 5
아직은 떫어서 못먹는 상태네요. 앞으로 한 한달쯤 지나면 말랑말랑 거무틱틱 해질텐데 그때 따드시면 됩니다.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
마이더스님이 궁금증을 풀어주셨군요..한 두 개는 쭈굴쭈굴하게 보여서 열매가 오래가면 말라버리거나 아니면 속이 텅 비고 껍질만 남지 않겠는가 생각했습니다...한개쯤 맛을 보고도 싶었는데, 건드리지 못했습니다...^^
고욤... 전에 집마당에 있어서 가만히 놔두면 추운 겨울에 맛난 곶감으로 변한다는 사실... 기억이 새롭네요.
산에가면 똘감,땡감이라는 종하고는 다른 종인 것 같습니다..
그랴두
급헌 성격에 입 안으루^^
급헌 성격에 입 안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