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작성일 05-09-05 16:02
조회 828
댓글 8
본문
벌초를 다니러 가서 친척집에서 만난 때 이른 하늘수박.... 덩굴식물들이 너무 극성을 부려 몽땅 걷어내고 열매만 남겨놓았다는데 사실 제겐 처음 본 하늘수박이고, 크기는 생각밖이었습니다.
댓글목록 8
다우리님 하늘수박도 쓸모가 있군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확대된 게 아니고, 회원들이 크기를 짐작할 수 있도록 정확히 실물크기로 맞추었답니다...크지요.^^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하늘타리가 주렁주렁 가을이 왔군요.
줄이 없는 수박이네요.. 맛이 기억날듯 말듯 합니다 너무 오래되어서..
고만이님 하늘수박도 식용합니까...
야사모에서 사진으로만 익힌 꽃들을 야생에서 만나면 꽤 작구나..하는 느낌을 갖는게 많은데, 이 녀석은 그 반대였답니다. 저 이미지에서 앞에 녀석은 실물크기로 맞추었으니 뒷녀석은 약간 작게 보이겠네요...직경이 10cm가 넘을듯...덩굴들을 그대로 두었다면 가을까진 더 커지겠지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합니다.
하늘수박(하늘타리 열매)을 식용은 모르겠고 한방에서 약용으로 귀하게 사용되지요. 향암식물로 열매, 씨, 뿌리를 이용합니다. 이 하늘타리 열매도 수입이 된다네요 약재로 ㅎㅎㅎ 크기는 주먹만 하지요 ^(^
먹음직
보암직
글구
탐스럽슴다^.^
보암직
글구
탐스럽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