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방울덩굴
작성일 05-09-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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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방울덩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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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가을이 오는군요.
올 여름에 포천에 놀러갔다가 꽃을 달고 있는 쥐방울덩굴을 보았습니다. 첫만남이었죠. 그리고 얼마후에 우리동네에도 있는 아이란 걸 알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다시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죠. 올해는 꽃도 열매도 안달고 있습니다만 내년엔 꼭 저 열매를 보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크기는 무화과 열매만 합디다. 쥐꼬리만 한건 아닙니데이..ㅎㅎ
이것이 익어서 벌어지면 (까마귀오줌통)이라고 불리우는 것 입니까?
실제 크기가 궁금해요^^*
귀엽네요. 이름하고 같은 이미지구요. 아직도 못 만난 쥐방울입니다.
앗, 쥐방울덩굴 열매가 나왔군요....보통 속어로 <쥐방울만 한...>, <쥐방울 같은..>이란 말을 쓰는데...열매로는 그렇게 작은 축에 들지 않을 듯 싶군요.^^
쥐는 간데없구
이쁘구 귀여븐 아이들만~~
이쁘구 귀여븐 아이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