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질빵
작성일 05-08-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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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는데....한 발 앞서 열매를 맺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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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질빵
사위사랑이 지극한 장모님이 가을 수확기에 사위에게 차마 힘든 일을 못시켜서 이리 가녀린 덩굴로 만든 멜빵을 만들어 사위에게 준거라나요.
꽃이 지고나면 이렇게 되는군요
예술가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열매조차 이쁘~~다
보리처럼 .. 한 알의 열매가 떨어져 내년에 더 많은 꽃을 피우겠습니다..
그 화려험이 멋을 말허구 잇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