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
작성일 05-07-22 18:45
조회 49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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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네 살면서 네가 뭔 나무인지도 모르다
어느날 문득 황금꽃을 피웠길래
야사모에 문의하니
모감주나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씀들 하시네
모감주란 분이 제일 반가워 하시더니
이제는 한 아름 모감주를 달고 있구나
가을되어 네가 익으면 염주라도 꿰어볼까
댓글목록 3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jaybshim(심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요즘 가로수로 많이 심지요
새로웁게 느껴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