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유자
작성일 05-03-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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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과 탱자나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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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맛잇게 생겼습니다. 입안에서 군침이 절로 돕니다.
옛날 시제 모시러 가면, 빠지지 않는 품목이었던 기억이...
탱자의 몸집 큰 사촌인가봐요.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아름답게도 열려있네요.
당유자치곤 넘 잘생겨부렀다... 울퉁불퉁의 대명사 당유자.
내가 나고 자란 마을에서 촬영한거 맞지요? 새롭게 느껴집니다.
생동감이 넘쳐서 사진에서 향기가 물씬 풍기는 듯 느껴집니다.
설탕에 절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