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덩굴열매
작성일 05-02-2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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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산소 주변에서....
2월20일
댓글목록 12
을씨년스런 겨울 동안 숲을 밝혔을 작은 등불!!! 사랑스럽고 대견스러워 보입니다.
따뜻한 색감이 추위를 잊게하네요.
먹음직 스럽습니다 ㅋㅋㅋ 근데 도감보니 명감 또는 망개라하고 먹을수있다고 되있네요^^*
한우리님 열매 색감이 퇴색한건, 아마 도시 뒷산과 산골 차이 때문 아닐런지요.
지난달 뒷산에서 이넘을 만났지만 벌써 열매 색감이 퇴색 하였더러구여.
정말 깔끔하게 담으셨네요.^^
이쁩니다^^*
선명히도 담으셨어요. 넘 이쁘게..
지금도 싱싱한것만같은 이열매는 언제쯤이면 볼품이 없어질까요
빨간 열매가 탐스럽습니다. 겨울이 깊어 봄의 문턱에 달았는데도 싱싱하기만합니다.
아직 요렇게 빨갛더란 말예요?? 어렸을 때 어두운 동네 골목길 망개떡을 외치며 지나가던 떡장수가 생각나요
화려헌 만남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