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하늘타리
작성일 05-02-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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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끝에, 길섶 이웃하는 돌담장위에 , 넝쿨을 감아 제키만큼 올라 올망졸망 크지도,너무작지도 아니한 딱 한줌거리의 노랑타원형의 열매로 약용으로 많이 쓰였다고 전합니다
댓글목록 9
허리 아플때 막걸리에 섞어 먹는것 아닙니까?
즐감입니다.
첨 봅니다^^*
노란하늘타리의 멸매를 첨봅니다.
나뭇가지와 돌담에 걸쳐있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이네요.
저 탱탱하고 시원스런 열매가 아래 사진처럼 변해버렸군요.자연도 인생처럼 무상합니다.
바람많고 몹시도 날궂은날이었는데 길안내 해주신 두분의 운풍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주엔 원래 바람이 많다지요.......아름다운 곳 다녀 오셨군요
계절이 스처간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