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작성일 05-02-02 23:55
조회 76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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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산에 봄이 오기에는 아직은 너무 이른가요?
마치 UFO타고 내려온 우주인같지 않으세요?
댓글목록 13
나팔꽃을가지고 멋진작품을 만드셨네요
파리같기도 하고,외계인 같기도 하고.... 암튼 자운님 옆의 뜬구름이 더욱 눈에 와 닿습니다.
천상 선녀들의 날개 옷같은데요? ~^^
와^^정말 반가워염 뜬님~~~ 기변하셨네염.. 디배기에서 칠공이면 다운그레이드인가염? 사진으로라도 자주 뵈어염
지는 그냥 뜬구름이라 부르렵니다 ㅋㅋ 좋은 작품입니다
하이구 꽃소리님 너무 뱅기 태웁니다. 어지럽사옵니다.
UFO를 타고 내려 온 우주인 같기도 하고 또 다른 행성에서 온 외계인 같기도한 기묘한 형상입니다. 빛의 절묘한 순간들을 美로 승화시켜 주시는군요...
네. 그럴께요. 뜰이있는 집에 심기에 알맞은 뭣이 이상한것도 있던데 언니에게 보내달라 해야겠네요.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흰색 나팔꽃은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담에 부산 다대포나 영도 촬영나갈 때나 봄 정기 탐방 때 살째기 가지고 오시면 어떨까 싶습니다만.^^
와~ 드디어 慈雲님 작품을 다시 보게 되는군요. 역시 독특함이 베어있군요. 멋집니더. 제가 받아놓은 흰색나팔꽃씨가 있는데 필요하시다며....
겨울이 지루할껏 같아요.
무용수의 아름다움을 노래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