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시착?
작성일 04-12-26 12:56
조회 451
댓글 12
본문
박주가리 씨앗이 명자나무 가시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댓글목록 12
기변하고 축하받을 날이 오겠지요.
고운 비단실 속에 있는 저 복주머니를 가져가도 될는지요?
은발이 휘날리는 모습이....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은 모습입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꽃보다 더 예쁩니다 선녀님께서 좋은 카메라 장만해라 하더니만 ㅋㅋㅋ
명자나무가 이 근처에 자리를 잡으라고 설득하고있나봅니다. 은발의 박주가리가 멋집니다.
어여 보금자리로...
글솜씨 뿐만 아니라 사진 솜씨도 수준급 이네요. 기대가 됩니다.
바람이 불어 땅의 기운을 받아야 되는데...
박주가리야 넌 할 수 없구나,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좀더 멋진 동행자를 기다려야 겠구나.
그랴두
아름다움을 위하여~~
아름다움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