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용담
작성일 03-11-15 10:15
조회 666
댓글 12
본문
640 x 480
얼굴도 안보여 주고 열매만 맺었습니다. 익기전에는 보랏빛이더니 이제 붉은 빛으로 익어갑니다.
댓글목록 12
별천지로 이사갈까부다.. 내후년쯤엔 사랑초 탐라에서 발품팔다 안 돌아오다..ㅎㅎ~(^-^ )
첨 보는 덩굴용담, 잘 보았습니다. 역시 탐라도는 별천지예요..
용담에 이런 이븐 꽃이 필줄이야.... 꽃이 피고 진 뒤에도 계속 사랑과 관심을...
덩굴용담의 열매는 그렇게 맺는답니다. 꽃의 바깥으로 쭉 나오며 열매를 맺는다네요.
귀한 사진이군요. 급해서 꽃 잎도 지기전에 벌써 열매를 내밀고 있군요.
나도 대추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꼭지만 빼면 대추같기도 합니다.^^
정말 귀한 자료입니다. 덕분에 즐감입니다. ^^*
별 말씀을 요. 좀 정성들여 찍으려고 애 쓰고 있을 뿐입니다.
귀한 사진 잘 봅니다.
황제님, 정말 사진 고수십니다. 늘 부럽게 생각하며 감상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게 모셧군여^^